불금 저녁, #호식이두마리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.
남편하고 얼마전에 공동 재활용박스에
#호식이두마리치킨 상자가 있는 것을 보고
다음에 한번 시켜먹자며,,, ㅋㅋㅋ
그날이 어제 불금이었어용ㅎㅎ
사실 전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,
호식이 매운간장이 괜찮다는 리뷰를 보고
매운간장/매운양념 이렇게 선택해서
주문 GO GO !!
요런 박스에 두마리가 담겨있었습니다
왼쪽이 매운간장/ 오른쪽이 매운양념 맛!!
매운간장!!
매콤하면서 짭짤하니 맛은 있었는데,
제 입맛에는 좀 매웠어요..
그리고 매운양념 치킨은 뭔가 양념맛이 싱겁다고 해야하나..?
아님 내가 시킨 지점에서 양념을 너무 아낀건지..
내가 알고있는 양념치킨이 아니야.. 흑...
그래서 밑에 고여있는 양념 찍어먹규....ㅠㅠ
다음에 또 시키게 된다면 매운간장을 시키는 것으로,,
맛이 없진 않았지만...
솔직히 다음에 또 시켜먹고싶진 않았어요ㅋㅋㅋㅋㅋ
근데 남편은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?
사람 입맛은 다 다른것이니.... 존중,,,
전..사실... 어제 이 치킨을 먹고,,
정말 매웠는지,,아니면 제 장이 예민했던건지..
배가 아팠어요...
먹을때 입에서만 맵고 속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,,
아니었나봐여....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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